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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지회 ‘한솔마을시니어봉사단’ 지역사회의 든든한 뿌리로 자리매김하다.

서울 강남구지회 ‘한솔마을시니어봉사단’ 지역사회의 든든한 뿌리로 자리매김하다.

시니어는 노인이 아닌 원로입니다. 우리 사회의 마지막 남은 사회적 잉여 자산입니다. 이 철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어온 이들이 있다. 바로 ‘한솔마을시니어클럽 경로당’의 회원들과 주민들로 구성된 『한솔마을시니어봉사단』이다. 2021년 5월 1일 첫 활동을 시작한 이 봉사단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았다. (사)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소속 노인자원봉사단으로,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시니어가 지역사회의 원로로서 소임을 다하는 봉사공동체로 자리 잡았다. 경로당이 지역사회를 위한 일터가 되다. 한솔마을 시니어봉사단의 출범은 전임 이찬희(75) 회장과 당시 총무이자 현재 경로당 회장인 신동철(73)의 공동 노력에서 비롯됐다. 두 사람은 “경로당이 단지 노인의 휴식처가 아닌 지역사회에 뭔가 기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2020년 당시 강남구청장과 면담을 진행하며 봉사단 창단을 추진했다. 그러던 중 (사)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의 지도자 교육자료를 통해 서울시연합회 내 ‘시니어봉사아카데미’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봉사단 창단(단장 박춘희 73)이 성사됐다. 현재 제3대 봉사단장 조명규(89)와 총무 김철주(75)가 20명의 단원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두 차례씩, 한솔마을 아파트 단지와 인근 공원 3곳의 꽃길 및 꽃밭 가꾸기와 기타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경로당이 지역사회를 위한 일터가 되다. 조명규 단장은 봉사단장을 맡은 이유에 대해 “얼떨결에 맡게 됐지만 봉사를 하면서 마치 새롭게 태어나 지역사회를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작은 활동처럼 보이지만, 어린아이의 눈빛이나 주민의 존경 어린 시선을 통해 큰 가치를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한 봉사단원 역시 “경로당에서의 일상이 단순한 소일거리를 넘어서, 내가 사는 동네를 내 손으로 가꾸는 것에서 삶의 의미를 다시 발견 했다”고 말했다. 세대와 세대를 잇는 따뜻한 손길 한솔마을시니어클럽 경로당은 노인 자원봉사 활동 이외에도 세대 간 통합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3년에는 구립 일원어린이집과 강남구청의 지원을 받아 ‘행복한 사람들’이라는 1·3세대 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2024년에는 한솔마을 아파트 내 1·2·3세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2023년부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작은 잔치’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5월 3일에는 제3회 어린이 작은 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 초고령사회, 시니어의 새로운 역할을 보여주다.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며, 노인의 역할과 여가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솔마을시니어클럽 경로당은 ‘새로운 시니어 문화를 창조해 가는 경로당’이라는 비전을 품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시니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니어는 지역사회의 짐이 아니라, 버팀목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한솔마을시니어봉사단은 조용하지만 꾸준히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우리 사회가 시니어를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는 데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큰 박수를 보낸다.

서울 강남구지회 ‘한솔마을시니어봉사단’ 지역사회의 든든한 뿌리로 자리매김하다.
서울수서경찰서, 코원에너지와 「국민불편·불신 해소를 위한」 교통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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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서경찰서, 코원에너지와 「국민불편·불신 해소를 위한」 교통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전개 서울수서경찰서(서장 손창현)에서는 8월 5일 코원에너지와 협업하여「국민불편·불신 해소를 위한」 교통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 하였다. 특히, 서울수서경찰 교통과는「국민불편·불신 해소를 위한」 교통 기초질서 확립과 관련된 ‘이륜차 필수사항 체크!(①신호 위반시·②안전모 미착용시·③야간 전조등 미점등시·④인도주행시)’ 슬로건 자석 스티커를 코원에너지 에서 운영 중인 긴급복구·순찰전용 차량에 부착해 적극 활용하여 캠페인의 실효성을높이고 있다. 교통과에서는 “교통 기초질서 준수는 법규를 지키는 시민이 손해보는 일이없도록 하는 공동체 신뢰회복의 시작이므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교통법규 지키기는 나부터 먼저’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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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지회, 백남희 이사장님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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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75주년을 맞이하여 서울 강남구지회(지회장 황수연)』는 지난 7월 23일 오후 3시 강남구지회 2층 회의실에서 6.25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의 따님이신 백남희 『백선엽 장군 기념재단』 명예 이사장을 초청하여 6.25 전쟁의 의미와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먼저 꽃다발을 전하며 시작된 방문 행사에는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의 안동원 회장과 한영도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6.25 참전 용사이신 김주찬(95세) 용사님이 고령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하시어 이날 행사를 더욱 뜻깊게 해주셨다. 본회에서는 황수연 지회장을 비롯한 김영기 수석부회장, 김준수, 박태순, 홍명희 부회장, 윤방순, 이동학, 김용호, 김용준, 이희숙 이사, 조성구 세곡동 경로당협의회장이 참석하였다. 김주찬(95세) 6.25 참전 용사는 당시 이등 중사로서 백선엽 장군의 1사단 15연대 소속으로 10월 18일에 평양에 입성하여 노동당사에 가장 먼저 태극기를 게양하고 “대한민국 만세”를 부른 용사로 유명한 분이시다. 1965년 월남전에도 참전한 그는 육군 소령으로 예편하셨다. 황수연 지회장은 환영 인사에서 “존경하는 백선엽 장군의 따님이시 백남희 이사장님의 방문을 강남 노인 어르신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부산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방어선인 『다부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백선엽 장군에 유명한 일화를 간략히 전하였다. “국가 존망의 기로에서 625 전쟁의 전세를 역전시키는 발판을 마련한 『미군이 우리를 돕기 위해 싸우는데 우리가 후퇴하면 되겠는가?』, 『내가 앞장서서 돌격하겠다.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라고 외치면서 병사들을 독려하며 사단장이 앞장서서 돌격하자 사단 장병들의 사기가 완전히 바뀌어 전세를 역전 시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 영웅”이라고 말했다. 백남희 이사장은 6.25 전쟁 시기 아버지 백선엽 장군의 참전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며 아버님을 회상할 때는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였다. 전우들의 희생이 헛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면서, “제복 영웅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며, 우리는 6.25 참전 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며 최초의 한미합동 전투인 다부동 전투로부터 이어진 한미관계는 피땀으로 맺어진 『철통동맹』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6.25 전쟁의 숨은 영웅들인 학생 신분의 ‘학도의용군’과 군번도 총도 없이 헌신한 ‘지게부대’등을 얘기하며 온 국민이 합심해서 승리한 전쟁임을 강조하였다. 이후 참석한 분들이 본인들이 겪었던 6.25 전쟁 경험담을 얘기하며 근ㄹ을 회상하였다. 김영기 수석부회장은 그 당시 나이 18세 학생 신분으로 학도의용군에 자원입대하여 참전했던 얘기, 김준수 부회장는 당시 16세로 1.4후퇴 당시부터 공군사관학교 입학 시까지의 얘기들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갖었다. 본회는 일행에게 선물을 전하고 일행과 함께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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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센터장 김기연, 이하 센터)는 복날을 맞이하여 17일과 18일 이틀간 삼계탕을 만들어 1인가구와 취약계층에게 나눠주는 ‘복날은 간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서울시 건강한·행복한 밥상 사업 일환으로 센터가 주최하여 서울시 1인가구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였다. 서울시 1인가구 48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1인가구가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보는 소셜다이닝 프로그램과 다른 1인가구와 함께 먹으며 몸보신도 하고 소통도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이 총 4회 진행되었다. 특히 참여자들끼리 감사의 메시지를 적은 카드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도 나누고 팀을 정해 같이 요리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건강과 함께 따뜻한 정도 나눌 수 있었다. 특히 1인가구가 직접 만든 삼계탕은 능인종합사회복지관 역삼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대상으로 전달하여 취약계층의 기력 회복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주었다. 김기연 센터장은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와중에 서울시 1인가구와 함께 삼계탕을 만들어 1인가구 스스로 건강도 챙기고 소통을 통해 서로의 안부도 묻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직접 만든 삼계탕은 다른 1인가구와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더욱 많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참여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을 담당했던 김율희 사회복지사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뜻깊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와 취약계층이 함께하는 따듯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외롭지 않은 강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는 강남구에 위치한 전국 최초로 조성된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로 강남구 1인가구의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은 강남을 만들고 있다.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의 자세한 사업 내용은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홈페이지(gangnam1.org)와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02-552-110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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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서경찰서, 대치동 학원가 일대 ‘기초질서확립 (WITH 두 바퀴 차량 안전운행)’ 합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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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도서관, 정기구독 서비스에 ‘청렴’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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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교육청 개포도서관(관장 이용미)이 운영하는 <정기구독 서비스 「세렌디피티(serendipity)」>가 휴관 기간에도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청렴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 <정기구독 서비스 「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개축으로 인한 도서관 휴관으로 대면 대출이 어려운 시기에도, 이용자의 독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사서가 직접 선정한 맞춤형 추천 도서 2권을 무료 택배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용자가 직접 참여한 사전 설문을 바탕으로 책을 선정하기 때문에 개인별 관심사와 필요를 반영한 서비스라는 점이 특징이다. ▢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 제1기에는 연령과 배경이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했다. 서비스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도서 선정의 적절성, 신속한 배송, 휴관 기간 중 독서 공백을 해소한 점 등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전체 이용자의 100%가 서비스에 대해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했다. ▢ 이 사업은 청렴 정책과도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 도서관은 정기구독 서비스 도서 패키지에 ‘청렴 홍보지’를 동봉해, 책과 함께 청렴 정보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해당 안내지에는 ‘청렴 6덕목’ 유튜브 영상의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이용자가 편리하게 청렴 관련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러한 청렴 홍보는 실생활 속 청렴 교육의 빈틈을 메우고,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개포도서관 이용미 관장은 "맞춤형 도서 배송은 시민과의 소통 경로를 넓히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전 직원의 노력으로 청렴 가치를 함께 전파하고 있다는 사실에 의미가 크다.”며 “이용자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난 만큼 하반기 운영에서도 청렴 실천과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개포도서관은 8월부터 11월까지 <정기구독 서비스 「세렌디피티(serendipity」> 2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총 20명의 시민을 선정해 맞춤형 도서와 청렴 홍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이용자들과 청렴 가치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청렴, 두 가지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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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아이유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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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현직 광고인이 선정한 추영우·노윤서·빠니보틀·이사배 등 수상자 6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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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대리점 협의회, 공정위에 호소:

KGM 대리점 협의회, 공정위에 호소: "갑질과 횡포 중단해야"

김 회장은 "대리점은 차량 한 대를 팔아도 수익이 남지 않는다"며 "곽재선 KG그룹 회장은 차량 가격을 올려 차를 덜 팔아도 수익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대리점들을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리점들은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김 회장은 "2025년에도 인센티브와 임차료 지원은 없다는 방침이 전해졌다"며 "대리점들은 더 이상 생존할 방법이 없다"고 호소했다. 그는 "공정위가 재소 건을 신속히 처리해 대리점들이 조금이라도 숨 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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