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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1인가구 대상 저염식 프로그램 운영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1인가구 대상 저염식 프로그램 운영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센터장 김기연)가 강남구 1인가구 대상으로 진행한 저염식 프로그램 ‘저염밥상’이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7월 고추장을 주제로 한 저염식 프로그램에 이어 9월 한 달간 간장을 주제로 한 저염식 프로그램 ‘저염밥상’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의 건강한 밥상·행복한 밥상 사업 일환으로 혼자 사는 청년과 중장년 대상으로 영양균형에 도움이 되는 맞춤식 요리 수업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총 5회로 구성된 ‘저염밥상’은 강남구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한 저염식 요리 수업이 진행되었다. 특히 강남구보건소와 함께 저염교육과 저염 간장 만들기 그리고 염도계 대여를 통한 염도 측정 챌린지를 진행하여 강남구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는 강남구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10월에도 쌈장을 주제로 한 저염식 프로그램 ‘가벼운 Na를 위한 저염밥상’을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강남구 중장년 1인가구는 센터 홈페이지(gangnam1.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의 자세한 사업 내용은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02-552-110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1인가구 대상 저염식 프로그램 운영
'가족숲속도서관'에서 만나는 숲 속 기분 좋은 책바람

'가족숲속도서관'에서 만나는 숲 속 기분 좋은 책바람

▢ 서울특별시교육청강남도서관(관장 현희정)은 2025년 서울시교육청 독서 캠페인 북웨이브의 일환으로 강남구 도산공원에서 9. 20. (토) ~ 9. 23. (화)에 걸쳐 4일간「가족숲속도서관」행사를 운영한다. ▢ 도산공원 내에서 자연과 함께 독서하는「가족 숲속 도서관」행사는 ‘숲 속 기분 좋은 책바람’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서관 밖으로 나들이를 나온 야외 팝업 도서관이라는 콘셉트로 기획하였다. 지역주민은 개막식, 야외팝업도서관, 비즈 책갈피 만들기, 책 할머니와 동화 읽기, 창의 블록 ‘폴리곤즈’ 만들기 등 각종 체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 9. 20. (토) 2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은 강남구 지역 주민 및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한울중창단 공연, △강남논현남성합창단 공연, △강남도서관 평생학습교실 하모니카 공연, △삼릉초등학교 학생들의 사자춤 공연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 아울러「가족 숲속 도서관」에서는 2025년 제1회 「더읽기 어린이 온라인 퀴즈대회」도 개최한다. 「더읽기」는 강남도서관의 특색 사업으로 ‘더불어 읽고 기부하기’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참여자가 독서 기록장을 작성하여 도서관에 제출하면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그 마일리지의 일부로 지역 복지시설에 도서를 기증하는 독서 챌린지 사업이다. 이러한「더읽기」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어린이 온라인 퀴즈대회는 강남도서관에서 선정한 더읽기 어린이 추천도서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행사 기간 내 도산공원에 게시된 QR코드 또는 강남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각 이벤트 별 세부 운영 내용 및 접수 일정은 8. 26. (화)부터 강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일부 행사는 에버러닝을 통한 사전 접수가 필수이니 반드시 미리 확인 바란다. ▢ 서울시교육청강남도서관장은 “이번 가족숲속도서관 행사를 통해도심 속 자연, 도산공원에서 책 읽는 기회와 함께 지역주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체험하고, 나아가 가족 독서의 생활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남도서관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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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2025 TCR 아시아·TCR 월드투어 인제 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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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월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되는 TCR 아시아·월드투어 출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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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인테리어잘하는곳 송호인테리어, 안산을 넘어 강남에서도 입소문 난 인테리어 전문기업

안산 인테리어잘하는곳 송호인테리어, 안산을 넘어 강남에서도 입소문 난 인테리어 전문기업

안산 지역에서 "안산인테리어잘하는곳”으로 자리매김한 송호인테리어가 최근 강남권에서도 시공 만족도를 인정받으며 고객층을 확장하고 있다. 송호인테리어는 다년간의 경험과 체계적인 시공 노하우를 갖춘 안산인테리어업체로, 아파트·빌라·주택·상가 등 다양한 공간에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시공을 제공한다. 특히 주거 가치와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안산리모델링 전문성으로 지역 내 신뢰를 구축해 왔다. 안산을 기반으로 성장한 송호인테리어는 최근 강남권 고객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강남 역삼동의 한 고객은 “지인 소개로 송호인테리어를 알게 됐는데, 세련된 디자인과 세심한 시공 덕분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강남에 수많은 업체가 있음에도 송호인테리어를 다시 선택하고 싶다”고 후기를 전했다. 또한 서초구 방배동에서 리모델링을 진행한 또 다른 고객은 “예산과 스타일 모두 꼼꼼히 반영해줘서 기존 생활 패턴에 꼭 맞는 결과물을 얻었다”며 “안산 지역 업체라고 해서 망설였지만, 실제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고 강조했다. 송호인테리어는 국내 대표 자재 브랜드와 협업하며 품질을 보장하고,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맞춤형 설계를 제공한다. 특히 공간 활용과 동선 최적화, 수납 강화, 채광 개선 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 덕분에 네이버 블로그와 SNS 상에서 “안산인테리어잘하는곳”, “안산인테리어업체”, “안산리모델링”이라는 키워드로 꾸준히 언급되며, 지역을 넘어 수도권 전역에서 주목받고 있다. 송호인테리어 관계자는 “안산에서 출발했지만, 이제는 강남을 포함한 수도권 전역에서 인정받는 인테리어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리모델링으로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호인테리어는 안산을 기반으로 아파트·주택·상가·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맞춤형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업체다. 철저한 설계, 꼼꼼한 시공, 신뢰할 수 있는 A/S를 통해 안산뿐만 아니라 강남 등 수도권 전역에서 고객에게 인정받고 있다. 시공 문의: 010-2235-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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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도서관, 체험형 메이커스 벽면 ‘두들러즈 월’ 작품 활용한 사진전 개최

강남도서관, 체험형 메이커스 벽면 ‘두들러즈 월’ 작품 활용한 사진전 개최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강남도서관(관장 현희정)은 9월 4일부터 강남도서관 1층 로비에서 체험형 메이커스 벽면 ‘두들러즈 월(Doodlers’Wall)’을 빛낸 작품 사진전을 운영한다. ▢ ‘두들러즈 월’은 조용히 책 읽는 공간으로서의 전통적 도서관 개념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자유로운 방식으로 생각을 나누고 표현하며 상시적인 놀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자료실 유휴 벽면을 활용하여 추진된 것이다. ※doodler(두들러) : 낙서하는 사람 ▢ 올해 3월 낙서 공간이 첫 조성된 이래 <다시 만나 더 반가워!>를 비롯하여 <3.23.은 강남도서관 생일>, <도전! 삼행시>, <내가 그린 완독이들>, <광복 그리고 자유> 등 7가지 주제 아래 이벤트를 운영하였다. 어린이들은 주제에 맞춰 컬러점토 등을 이용하여 자유분방하면서도 기발한 표현력을 뽐내며 어린이실 벽면을 화려하게 꾸며나갔다. ▢ 그 중 창의적이고 표현이 예쁜 작품들을 골라 사진으로 인화하여 전시한 것이 이번 ‘두들러즈 월 작품 사진전’의 골자다. 9월 한 달간 운영하는 이번 전시회는 총 37점의 사진을 액자에 담아 주제별로 묶어 전시한다. ▢ 서울특별시교육청강남도서관 어린이실 담당 사서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어린이자료실 안에 숨어 있는 ‘두들러즈 월’을 바깥으로 꺼내어 보다 다양한 사람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 주민에게 도서관이 단순히 지식을 쌓는 곳을 넘어 ‘벽을 꾸미고 놀면서 창의성도 계발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 전환과 공감대 형성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강남일보 구본형 기자 작성

강남도서관, 체험형 메이커스 벽면 ‘두들러즈 월’ 작품 활용한 사진전 개최
강남구 1인가구 소모임, 소아암 환자를 위해 헌혈증 기부

강남구 1인가구 소모임, 소아암 환자를 위해 헌혈증 기부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는 지난 8월 센터에서 운영중인 헌혈 소모임이 헌혈 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 45매를 삼성의료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헌혈증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들을 돕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부된 헌혈증은 소아암 등 혈액 질환 환자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헌혈증 기부에 참여한 천영일씨는 “이번 기부를 통해 소아암 환우들이 항암치료 시 상당량의 수혈이 필요하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며 “소모임 회원 한 사람 한 사람 정성껏 기부한 헌혈증이 소아암 환우들에게 희망이 되고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는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은 강남이 될 수 있도록 강남구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같은 관심사를 가진 1인가구 소모임을 운영하여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 내 소모임은 AI, 요리, 봉사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모임별 사회공헌 활동과 커뮤니티 공유전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반찬 만들기 소모임에서 복지관과 함께 지역 1인가구를 위한 반찬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강남구 1인가구 커뮤티센터의 자세한 사업 내용은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홈페이지(gangnam1.org)와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02-552-110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남구 1인가구 소모임, 소아암 환자를 위해 헌혈증 기부
서울수서경찰서, 유관기관 협업 영동대로 도로환경 종합개선 추진

서울수서경찰서, 유관기관 협업 영동대로 도로환경 종합개선 추진

서울수서경찰서(서장 손창현)에서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도로교통공단, 강남구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삼성역 지하공간 복합개발 4공구 사업 등 대형공사현장이 위치한 강남구 소재 영동대로 상 도로 환경 종합개선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수서경찰 교통과는 ▲5대 반칙운전 상습발생구역 ▲교통사고 위험성농후 장소 ▲사고 후 미조치 차량 도주 가능지역 등을 중심으로, 지난 6월30일부터 민·관 안전진단 TF팀(5개 기관) 구성 및 합동 간담회(3회)·현장점검(4회)을 하였다. 이에 따라, ▲학여울역 사거리 황색 정지대 신설 및 백색 좌회전 유도선 보강 요청으로 무리한 끼어들기, 상습 꼬리물기 등 교통위반 행위를 예방하고, ▲대치우성아파트 사거리~삼성역 사거리 상 LED 가로등 추가 설치 및 全 가로등에 2열 LED 보조등 보강, 복공판에 특수 미끄럼방지 포장 등으로 급경사 구간 교통사고 위험성을 감소시켜으며, ▲삼성역사거리 인근 활주로형 횡단보도 신설·논네온 및 델리네이터 보강 등 총 1억 2천만원 가량의 도로시설 설치를 통해 야간 운전자 시인성을 확보하였다.

서울수서경찰서, 유관기관 협업 영동대로 도로환경 종합개선 추진
강남구립열린도서관,'생일엔 마라탕' 류미정 작가와의 만남 운영

강남구립열린도서관,'생일엔 마라탕' 류미정 작가와의 만남 운영

강남구립열린도서관(과장 김상희)에서 오는 8월 24일 ‘아.그.작!(아동·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중 하나로 어린이 동화 베스트셀러인 ‘생일엔 마라탕’ 시리즈 저자인 류미정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류미정 작가는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를 배우고, 2015년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을 통해 등단했다. 『잔소리 먹는 전화』, 『행운을 부르는 연습장』, 『벼락 맞은 리코더』, 『매직 슬러시』, 『마음을 쓰는 몽당연필』 등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동화를 써왔다. 본 행사의 주제도서인 ‘생일엔 마라탕’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좋아하는 마라탕을 소재로 하는 판타지 동화로, 생일에만 보이는 식당에서 특별한 마법 재료가 들어간 마라탕을 먹고 소원을 이루게 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생일은 마라탕’의 탄생 배경을 알아보고, 퀴즈를 풀어보며 책 내용을 다시 짚어볼 예정이다. 또한, 직접 작가가 되어 나만의 마라탕 재료로 이야기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색다른 글쓰기의 매력을 느껴본다. 참가 신청은 8월 12일부터 강남구립열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안내 또는 전화 문의(02-3412-3970)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남구립열린도서관,'생일엔 마라탕' 류미정 작가와의 만남 운영
서울 강남구지회 ‘한솔마을시니어봉사단’ 지역사회의 든든한 뿌리로 자리매김하다.

서울 강남구지회 ‘한솔마을시니어봉사단’ 지역사회의 든든한 뿌리로 자리매김하다.

시니어는 노인이 아닌 원로입니다. 우리 사회의 마지막 남은 사회적 잉여 자산입니다. 이 철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어온 이들이 있다. 바로 ‘한솔마을시니어클럽 경로당’의 회원들과 주민들로 구성된 『한솔마을시니어봉사단』이다. 2021년 5월 1일 첫 활동을 시작한 이 봉사단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았다. (사)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소속 노인자원봉사단으로,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시니어가 지역사회의 원로로서 소임을 다하는 봉사공동체로 자리 잡았다. 경로당이 지역사회를 위한 일터가 되다. 한솔마을 시니어봉사단의 출범은 전임 이찬희(75) 회장과 당시 총무이자 현재 경로당 회장인 신동철(73)의 공동 노력에서 비롯됐다. 두 사람은 “경로당이 단지 노인의 휴식처가 아닌 지역사회에 뭔가 기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2020년 당시 강남구청장과 면담을 진행하며 봉사단 창단을 추진했다. 그러던 중 (사)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의 지도자 교육자료를 통해 서울시연합회 내 ‘시니어봉사아카데미’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봉사단 창단(단장 박춘희 73)이 성사됐다. 현재 제3대 봉사단장 조명규(89)와 총무 김철주(75)가 20명의 단원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두 차례씩, 한솔마을 아파트 단지와 인근 공원 3곳의 꽃길 및 꽃밭 가꾸기와 기타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경로당이 지역사회를 위한 일터가 되다. 조명규 단장은 봉사단장을 맡은 이유에 대해 “얼떨결에 맡게 됐지만 봉사를 하면서 마치 새롭게 태어나 지역사회를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작은 활동처럼 보이지만, 어린아이의 눈빛이나 주민의 존경 어린 시선을 통해 큰 가치를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한 봉사단원 역시 “경로당에서의 일상이 단순한 소일거리를 넘어서, 내가 사는 동네를 내 손으로 가꾸는 것에서 삶의 의미를 다시 발견 했다”고 말했다. 세대와 세대를 잇는 따뜻한 손길 한솔마을시니어클럽 경로당은 노인 자원봉사 활동 이외에도 세대 간 통합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3년에는 구립 일원어린이집과 강남구청의 지원을 받아 ‘행복한 사람들’이라는 1·3세대 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2024년에는 한솔마을 아파트 내 1·2·3세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2023년부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작은 잔치’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5월 3일에는 제3회 어린이 작은 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 초고령사회, 시니어의 새로운 역할을 보여주다.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며, 노인의 역할과 여가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솔마을시니어클럽 경로당은 ‘새로운 시니어 문화를 창조해 가는 경로당’이라는 비전을 품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시니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니어는 지역사회의 짐이 아니라, 버팀목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한솔마을시니어봉사단은 조용하지만 꾸준히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우리 사회가 시니어를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는 데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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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대리점 협의회, 공정위에 호소:

KGM 대리점 협의회, 공정위에 호소: "갑질과 횡포 중단해야"

김 회장은 "대리점은 차량 한 대를 팔아도 수익이 남지 않는다"며 "곽재선 KG그룹 회장은 차량 가격을 올려 차를 덜 팔아도 수익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대리점들을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리점들은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김 회장은 "2025년에도 인센티브와 임차료 지원은 없다는 방침이 전해졌다"며 "대리점들은 더 이상 생존할 방법이 없다"고 호소했다. 그는 "공정위가 재소 건을 신속히 처리해 대리점들이 조금이라도 숨 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KGM 대리점 협의회, 공정위에 호소: "갑질과 횡포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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